나도 한마디

팬티 노출 사건의 진상

Author
제이
Date
2007-11-12 00:40
Views
2638
이상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모델 A양이 안산의 무슨 유원지로 출사를 갔었는데, 거기서 포즈를 취하다가 실수로 팬티가 보이게 되어

사진에 찍혔다고 합니다.



200mm 단렌즈를 사용하는 소위 대포조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데,

그 사건이 있은 후 모델들 사이에 다음과 같은 괴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는군요.



   "제이, B군, C군이 그 날 찍은 그 팬티가 노출된 사진을 이상한 곳에 팔았다..."



   "그 출사에 가면 모델 사진을 그런 식으로 찍어서 이상한 곳에 파니까 절대 그 출사에 나가면 안 된다..."



   "제이, B군, C군 뿐만 아니라 그들과 같이 다니는 사람들은 모델들 사진을 찍어서 미스디카를 통해

    이상한 곳에 파니까 그들이 사진을 찍을 때 그들의 카메라에 눈길을 주지 마라..."





이건 뭐 웃어 넘겨야 할 지, 얘기를 꺼내기도 민망하군요. 내 참... -.-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니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이런 말도 안 되는 음해성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것이 분명하고,

그래서 그 소문을 무시해 버릴 수가 없어서 이 글을 통해 공개적으로 해명합니다.





그 소문의 허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 사건은 대포조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데,

    저는 대포 렌즈를 가지고 있지 않고, 그래서 저는 대포조에 속해 있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없었는데 무슨 사진을 찍습니까?



    그 날 대포조에 있었던 사람들에게서 얘기를 들어보니 그 팬티 노출 직후 조원 중 최연장자의 지시로

    대포조의 작가들은 모두 사진을 지웠고, 일렬로 줄을 서서 사진을 모두 지웠음을 A양에게 확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팬티 노출 사진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음...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팬티였기래...



(2) 그 출사에 가면 모델 사진을 그런 식으로 찍다니요?

    그 출사에서 찍은 많은 아름다운 모델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만천하에 공개되어 있는데

    그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할 수 있는 건가요?



(3) 저희 미스디카는 그 어떤 사진도 이상한 곳에 팔 지 않습니다.

     모델의 초상권을 필요로 하는 모든 비즈니스는 사전에 모델의 허락을 받은 후에 하고 있고

     계약에 따라 모델에게 모델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어처구니 없는 소문을 들은 대부분의 모델분들은 하도 말도 안 되는 얘기라서 무시해 버리지만

일부 신인 모델들이 그 소문을 듣고 헷갈리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이번 사건을 부드럽게 해결하고 싶습니다.

신인모델들께서 그런 얘기를 들으시거든 그 얘기를 하는 사람이 정신나간 사람이겠거니 생각하시고

그냥 무시해 주시면 될 것 같고, 소문을 퍼뜨리신 분은 다시는 그러지 마셔야 할 것입니다.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Total Reply 22

  • 2007-11-12 11:49

    이거 아침부터 황당한 글을 읽어보네여 @.@ 이런


  • 2007-11-14 12:03

    ㅎ 어의없음...


  • 2007-11-14 01:33

    어이쿠야.. 제이님같은 신사분이 그렇다고 하면 ㅡㅡ 뭐 다른 사람들은 요상한 사진 찍어서 다 팔아먹었겠네.. 거참.. 개념없는 말들이 돌아다니는군요


  • 2007-11-13 22:24

    그러게 어는 누가 그런소리를 하는지원......
    근원지를 꼭 찾아내야할것하네요~~


  • 2007-11-13 01:31

    알려고 할 필요도 없는데 왜 소문을 낸 사람이 누군지 알고 싶은 건 뭔지...

    소문을 낸 사람은 진원지에서 여기서 활동하는 분들 중 한 명이거나 특정 집단 같은 곳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거라 보여지네요.


  • 2007-11-13 01:13

    과객님 잘 모르시고 쓰신것 같네요.. 제가 그자리에 있었는데... 모델 턴하다 치마 벌어지면서 보여진겁니다..
    어찌 보면 모델의 실수로 보여진겁니다..
    그리고 그사진을 누가 삽니까... 혹 판사람이 있으면 산 사람도 있을텐데... 그곳도 얘기를 못하고 음해성 소문을 퍼트린다면
    그게 더 나쁜거 아닌가요..


  • 2007-11-12 14:03

    웃기는 일입니다 한마디로...


  • 2007-11-12 13:47

    분명한건 사진 찍는 분들중에 그런 분들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연못물 흐린다고 ***기자 같은 인간들 때문에

    선량한 찍사들이 욕먹는것 같습니다.


  • 2007-11-12 13:30

    대포조면 저도 있네요....ㅡ.ㅡ;;;;;; 분명 모델분 앞에서 전부 지웠는데....ㅡ.ㅡ;;;;; 게다가 포스팅 조차 안했는데.......;;;;;;


  • 2007-11-12 12:28

    왜~그런 말도 안되는 소문을 퍼트리는지.......ㅡ,.ㅡ"


  • 2007-11-12 12:11

    뭔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 2007-11-12 00:44

    발 없는 말(馬)이 천리를 간다고 했습니다.

    여기저기서 그런 소문을 뿜어 내는 분들의 진원지는 그 현장에 있는 분들부터 조사를 해야 겠지요;


  • 2007-11-12 11:42

    지금 처음 듣는 어처구니 없는 소문을... 사진사보다도 모델이 많이 알고있나봐요?


  • 2007-11-12 10:48

    마니 심심한가보네요 ...^-^;;;


  • 2007-11-12 09:35

    미스디카가 유명세를 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제이님을 비롯한 미스디카 운영진분들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화이팅!


  • 2007-11-12 09:14

    모델 분에까지 확인 시켜줬는데..웃기는 개그맨들 많군요..
    많이 배가 아팠나 봅니다.
    모델분들에게 잘 해드려도 혼나는 판국에..
    확인까지 받은 것을 이런식으로 퍼뜨리는 것보면 참 세상인심 어두워 졌습니다..
    출사도 점점 힘들어 지겠군요..
    이런식이면..제이님 고생하셨습니다..


  • 2007-11-12 04:01

    별 이상한 소문도...촬영회하다보면 의도적이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기 마련이죠...
    그런데...실수로 나온 사진을 판다느니 하는 어이없는 얘기는 뭔지...ㅎㅎㅎ...웃음만 나오네요...
    그런 사진을 누가 살지도 의문이네요...또 사진가로 그런 사진을 유포할 사람이 있을지...^^;;;


  • 2007-11-12 03:46

    요즘 경기장에 제가 잘 안가서 괴소문이 퍼지는건가요???............소문의 진원지가 혹시 밝혀진다면 미스디카 공지사항에 대서특필 꼭~~ 해드리겠습니다.
    진원지(?)께서는 미리 이민 수속을 밟아주세요....^^


  • 2007-11-12 01:46

    그저 사람 많은곳 이다 보니 별넘들이 다 많겠지요...
    웃어 넘길 수 밖에요..


  • 2007-11-12 01:42

    ^^.....별.......이상한........ㅎㅎㅎ 괘념치 마셔욘.....ㅎㅎㅎ


  • 2007-11-12 01:13

    미스디카가 점점 유명해지다보니 경쟁자가 생기려나 봅니다.
    그냥 웃고 넘기세요...


  • 2007-11-12 00:58

    발없는 말(言) 아닌가요? 유우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