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마디

세상은 절대 공평하지 않다.(불평하지 마라)

Author
Nittany
Date
2008-04-22 17:17
Views
1838
빌 케이츠가 한 말입니다.



세상은 능력 있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이 그만큼 대접을 받는다는 뜻이지요. 능력없고, 노력도 않하는 사람이 능력 있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같은 대접 받을 수 없다는 얘기.....



취미로 사진 찍는 사람이 직업으로 사진 찍는 사람과 같은 환경에서 사진 찍고 싶다? 혹은 같은 대접 받고 싶다?

넌센스라 봅니다. 정 부러우면,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프레스 조끼 얻던지, 직업 사진사가 되던지 해야겠지요.



그리고 분명하고, 잊지말아야 할 사항은, 경기장이던, 전시장이던, 그곳은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어쩌다 그곳이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에게 좋은 촬영장소(좋은 모델을 공짜로 찍을 수 있는)로 인식된 것 뿐. 그곳을 운영하는 사람이 바라는 것은 많은 관람객이 와주는 것 입니다. 넘쳐나는 아마츄어 작가들 때문에 다른 관람객이 불편을 겪는 것을 바랄까요?

아마츄어 사진사들은 그런 곳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먼저 감사할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왜 그곳에서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지?

어떤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지?

먼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 인파속에 묻혀서 고생하며 사진 찍는 보람이 있고 목적이 뚜렷하다면, 그 불편함도 사진 찍는 즐거움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불편함은 바로 옆에서 뒤에서 앞에서 함께 찍고 있는 같은 취미를 가진 동료들도 똑같이 느끼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요....



그래도 모델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서 사진 찍고 얘기도 하고 싶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진 찍고 싶다면, 돈 조금 절약해서 모델 촬영회에 가보세요. 3-5만원이면 3시간 동안 충분히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눌 수 있답니다. ^^





PS 써놓고 다시 보니 제가 직업 사진사 내지는 기자처럼 오해 받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모터스포츠나, 모델, 언론 ...이런 쪽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세계에서 살고 있는 사진이 취미인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Total Reply 9

  • 2008-04-22 18:58

    ok~~~~~~~~~~~~~good...
    불평하지말고 즐겨라..우린 취미로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직업적으로 사진찍는분들과는 다르죠..
    사진을 찍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야 그게 취미는 인가요. 고통이지...요
    한가지..이곳에 들려 글남기고 또는 눈팅하시는 분중에 업종에 관계하시는 분들..여기회원들을 이용하지마세요..부탁합니다.


  • 2008-04-22 19:40

    모델 촬영회 한번도 못가봤는데 올해는 꼭^^** 가보겠습니다 ㅋㅋㅋㅋ
    렌즈가 85미리 한개인데 거뜬하겠죠 ㅠㅠ;;;


  • 2008-04-22 19:49

    오프로는 활동을 잘안해서 이쪽계통의 실상은 잘 모르지만 세상은 절대 공평하지 않다는 말, 불평하지 말라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 2008-04-22 20:15

    직업으로 찍는 분들처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거기에서는 더 나은 환경 자체를 더 이상 바랄 수 없다는 것이죠.

    제가 언급했던 내용들의 원인은 점점 나빠지는 아마추어 작가에 대한 자업자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2008-04-22 20:22

    제가 이 곳 스튜디오 첨 오픈하면서 그 때 ‘Nittany’ 어르신을 뵜었는데…
    참 인생을 멋지게 사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소햏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은…)
    이 세계의 산증인이시기도 하고요.
    간만에 인상적인 글 잘 봤습니다.

    우리 ‘전차남’ 님은 왜 전차남인가 이유를 좀 알 것 같군요.
    마음을 좀 너그럽게 먹어보세요.


  • 2008-04-22 22:26

    요즘...저는 스트레스 좀 받고 있는데...원채 발전이 없어서리...
    아무래도 둔재여서 그런 것이겠쥬...ㅎㅎㅎ

    자꾸 욕심만 늘어서리...처음 오로지 사진을 담고 싶었던 초보의 열정이 그리워유....ㅠ.ㅠ


  • 2008-04-23 01:39

    청개구리...


  • 2008-04-23 17:39

    Nittany님 일단 참으세요^^
    놀아죠봐야 똑같아질 뿐입니다.
    애덜이 뭘 알겠습니까..^^


  • 2008-04-24 01:16

    사진을 즐겨라에 한표 던집니다.. 좋은 예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