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실망스러웠던 슈퍼레이스 4th..
Author
까칠루니
Date
2008-08-31 22:05
Views
1883

후반기 첫 슈퍼레이스 경기였는데요..
이번 경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그다지 별로 좋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1. 그리드 이벤트의 변경
각 클래스별로 실시하던 그리드 이벤트는 이번에는 11시 10분 부터 50분 한번만 진행하는데..
그렇다면 티켓의 가격은 인하가 되던가 해야되는건 아닐런지요?
사전 공지도 안되었습니다. 경기장 안에서만 안내방송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못들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집에와서 홈페이지에만 공지가 되어있고..
피트 앞에 보안 요원들이 일일히 설명만 하더군요..
하지만 옆에 있는 표지판에는 기존 표지판 그대로구요.. 어이가 없더군요..
규칙만 강화할게 아니고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도 좀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2. 진행이 미숙했던 시상식..
5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해는 지지 않아서 아직은 뜨거운 날씨였습니다.
진행이 전에 열렸던 경기 시상식보다 더디더군요..
모델분들이 좀 바뀌어서 그런지 몰라도..
드라이버분들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진행자 분이 모델분들을 불렀는데..
뒤에 진행요원들이 없는지 늦게 나오시더군요..
대체로 진행이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진행도 미숙했고, 왠지 모델에만 쏠리는 시선을 자동차 경주로 돌리기 위해 애쓴다는 이미지가 강하더군요...
예전엔 천막 앞에서 많이 했는데, 오늘은 거진 피트(맞나요?) 안에서만...--;;;
들어가려면 따로 돈내야 하는 곳인데;;;
피트는 오히려 집중시간이 늘어나서 잘됬다고 봐야지요
예전엔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시스템이었는데 집중 30분정도면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뒤에 12시 30분쯤에 애갹 30분간 나오는 팀 위주로 선수위주로 포토타임이 있었구요
CJ 이대회 왜이리 비싼지 이유가 타임전과 비교 할때 좋은게 뭔지
아시는 분 좀 설명을 CJ 이름 걸고 하는데 무늬만 스폰서
그리드 이벤트는 한 번으로 변경돼 더 좋은것 같았습니다.
2~3분씩 여러번 들락날락 하는것보다 한 번 들어가서 20분정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CJ 4전은 정말 최악입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막 들 정도로......